Tele-Radiology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영상의학 전문의의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진단을 지원합니다.

원격판독 (Tele-Radiology) 이란,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환자의 MRI, CT, X-ray 등의 의료 영상들을 원격지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전송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진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원격의료의 한 분야입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는 의료기관이나,
영상의학과 판독 업무량이 많아 조력을 요하는
의료기관을 위한 원격판독 서비스


원격판독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IT 기술을 활용한 영상의 원거리 공유, 판독의 시간적, 공간적 불균형 해소, Specialty 판독 및 2차 판독의 용이한 처리가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 및 대형병원 집중 현상 심화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격판독 서비스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원격의료 Tele-Medicine 중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분야이며, 향후 원격의료의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근거중심의학이 자리를 잡으면서 MRI, CT등 진단장비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1세기 영상의학과의 원격판독 서비스는 응급판독, 일반판독, 기간판독, 대량판독의 형태로 의뢰 기관의 요구와 상황에 맞추어 제공됩니다.

주요 검사별 원격 판독 종류

흉부 / 위암 / 유방암 검진

  • 공단 건강검진 : 일반검진, 암검진 서식에 최적화된 판독 소견
  • 진폐 정도 관리 영상 판독
  • 일반촬영 판독

MRI / CT / X-ray

  • 영상의학 전문의 Subspecialty 판독 : Neurology, Musculoskeletal, Cardiac 등
  • 이전 영상과의 비교 판독으로 진료의 연속성 확보

어떻게 작동하나요?

의료기관 내 설치된 PACS와 21세기영상의학과의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21세기영상의학과 Data Center로 의료영상을 전송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전송된 의료영상을 판독하여 작성한 판독소견을 해당 의료기관에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전국 1000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21세기영상의학과의 영상판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현황
  • 공공기관 : 의료원, 보건의료원, 보건소 등
  • 대학병원
  • 종합병원
  • 병원
  • 의원
판독 서비스
  • MR / CT
  • Mammography / 특수촬영
  • 일반촬영